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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

65세부터 달라지는 4가지 혜택! 모르면 손해, 챙기면 보너스💡

by RookieBro 2025. 4. 30.

🎉 만 65세가 되셨나요? 지금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 총정리!

나이를 먹는 건 어쩌면 서글픈 일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, 만 65세부터는 새로운 혜택이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해요. 단순히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, 국가가 보장하는 다양한 복지의 문이 열리는 시점이죠.

이 글에서는 기초연금, 통신비 감면, 금융 혜택 등 만 65세 이상에게 주어지는 핵심 혜택들을 쉽고 간결하게 정리해드릴게요. 한두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당장 신청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.


✅ 1. 기초연금 수령 요건 확인

기초연금은 소득 하위 70%에 해당되는 65세 이상 국민에게 지급돼요. 기준은 2024년 기준 단독가구 213만 원, 부부가구 340.8만 원 이하의 소득인정액을 적용받아요.

기초연금은 월 최대 334,810원(2024년 기준)이 정기적으로 지급되며 국민연금, 건강보험료 할인, 통신비 감면 등 여러 복지 제도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.

주의할 점은,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의 소득까지 함께 고려된다는 점이에요. 부부가 함께 기초연금을 받으려면 정확한 소득 계산이 필요합니다.


✅ 2. 통신요금 최대 50% 할인 가능

기초연금을 수령하고 있다면 매월 통신요금의 최대 50%를 감면받을 수 있어요. 통신사별로 월 최대 12,100원까지 할인되며, SKT, KT, LG U+ 모두 동일하게 적용돼요.

신청은 복지로 웹사이트나 각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고, 휴대폰 요금뿐 아니라 인터넷 결합상품에도 일부 적용돼요.

단, 알뜰폰은 통신사 정책에 따라 혜택이 제한될 수 있으니 꼭 사전에 확인해보세요.


✅ 3.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이자소득세 면제

예금이나 주식 배당금의 이자소득에는 보통 15.4%의 세금이 붙어요.
하지만 만 65세 이상이라면 비과세 종합저축에 가입해 이자·배당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.

가입 한도는 5,000만 원이며, 연 4%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1년 후 세금 없이 약 5,2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어요.

일반 예금이라면 약 308,000원을 세금으로 내야 하지만, 비과세 저축을 통해 그 금액까지 절감할 수 있는 셈이죠.

다만 최근 3년 이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가입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은 필수입니다.


✅ 4. 증권사에서도 가입 가능 (6대 범금융제도)

비과세 종합저축은 은행뿐 아니라 보험사, 증권사에서도 가입 가능해요.
이 제도는 ‘6대 범금융제도’ 중 하나로, 군인·경찰·소방공무원·소상공인·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하죠.

특히 증권사 CMA 계좌와 같은 상품에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면 유동성과 수익성을 함께 챙길 수 있어 더욱 유리해요.

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단기 금융 혜택도 누려보세요!


💬 마무리하며

“65세”는 단순한 생일이 아니라, 복지 제도의 출발선이 되는 중요한 숫자예요.
정부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

몰라서 놓치는 것만큼 아쉬운 일은 없죠. 오늘 알려드린 정보로 내게 꼭 맞는 혜택을 하나씩 챙겨보세요.

단 10분의 검색과 신청으로 수십만 원의 가치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💡